캄보디아 질베르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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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꽃비 댓글 347건 조회 35,662회 작성일 12-05-30 11:49본문
캄 시에 질베르(15세)
아버지 캄 올래씨(부아케 병원 운전사)가
운전수로 일해서 한달에 60,000 프랑세파 ( 약 150,000 원 ) 를 받아
집 월세 8, 000 프랑세파를 내고 남은 돈으로
7식구가 생활하는데 생활이 무척 어렵습니다.
첫째딸은 초등학교 졸업후 현재 재봉기술을 배우기 시작했고,
둘째 아들인 캄 시에 질베르는( 올해 중 2학년)
학교 공부를 잘 하지만
중학교를 보내기가 매우 어려운 상황입니다.
아버지 캄 올래 씨는 아주 성실한 분이셔서 직장에서 신임을 얻고 있고
아주 검소하고 알뜰해 어려운 가정을 잘 꾸려가고 있지만
아들 질베르의 학비 마련이 너무나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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