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자 국제 모임을 다녀왔습니다. 전체 일정을 보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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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누가만나 댓글 0건 조회 645회 작성일 23-07-30 21:34본문
+ 찬미 예수님!
동반자님들 그리고 DC 수녀님들 안녕하십니까?
지난 2023년 7월 14일부터 21일까지, DC 수녀회에서 운영하는, 룩셈부르크 Fieldgen 사립학교에서 개최된 동반자 국제모임을 잘 다녀왔습니다.
참석하신 분들을 보면, 한국에서는 한 팀의 부부를 포함하여 15명, 칠레에서는 세팀의 부부를 포함하여 13명이. 그리고 유럽에서는 5명의 동반자가 참석하였고 아프리카에서는 코트디브아르의 마리안토이네트 수녀님이, 콩고의 임마쿨라따 수녀님이 참석하였습니다. 그리고 회의 준비 및 진행을 위해 권 가비 총장 수녀님, 동반자 담당 펠리시타 수녀님, 유럽공동체 다니엘 수녀님이 도와주셨고 한국에서는 동반자 담당 김 요세피나 수녀님이, 칠레에서는 동반자 담당 크리스티나 수녀님께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룩셈부르크 공동체의 마르타 수녀님과 엘리사벳 수녀님도 함께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한국에 사셨던 강 아네스 수녀님도 계셨습니다.
대구에서 출발하시는 동반자님들은 대구 공항에서 대한항공 연결편을 타고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 도착하였고 서울 등지에서 오신 동반자님들은 각기 교통편을 통하여 바로 인천공항으로 오셨습니다.
한국 동반자들은 김초영 요세피나 수녀님과 함께 7월 14일 금요일 대한항공 편으로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하여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내린 다음, 미리 대절한 버스 편으로 세 시간 정도 걸려 룩셈부르크 공동체에 도착하였습니다. 하차를 위해 정차한 길가에는 저희를 환영이라도 하듯 밴드 음악에 맞추어 많은 사람이 춤을 추고 있었는데 이날이 프랑스 축제일이어서 프랑스인들이 춤추는 것으로 추측하였습니다. 내린 짐을 끌고 어두운 밤길을 따라 학교 기숙사로 갔습니다. Fieldgen 사립학교 학기 종무식이 끝나서 학생들이 기숙사를 사용하지 않는 기간에 맞추어 전체 일정 동안 동반자들은 이 학교 기숙사에서 숙박하였는데, 한 방에 1인 또는 2인이 사용하였고 각 방의 입구에는 사용할 사람의 나라 국기가 그려진 이름표가 붙어 있었습니다. 방 안에는 방 열쇠와 건물 출입할 때나 승강기 사용에 필요한 센서 키, 와이파이 이름과 비밀번호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구건물인 A동과 신건물인 C동이 구름다리로 만든 복도를 통해 연결되어 있었는데 구건물에는 공동 화장실을 사용한 반면, 신건물에서는 방마다 화장실이 있었습니다. 화장실에는 수건, 비누, 치약, 칫솔, 선크림 등이 가지런히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각 건물에는 부엌이 있어 물과 과일 주스, 그리고 과일들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전체 일정을 보고드리면,
칠레 동반자들은 같은 날 오전에 도착하였지만, 저희는 항공편 관계로 밤늦게 도착하여 여장을 풀었습니다.
제2일인 7월 15일 토요일 아침에 구내식당에서 칠레 동반자들을 처음으로 만나게 되었고, 맛있는 빵과 야채, 치즈, 시리얼, 요플레, 과일 등으로 아침 식사를 하였습니다. 오전에 칠레 동반자들은 룩셈부르크 안내원 관광에 참석하는 동안 한국 동반자들은 쉬다가 산책하였습니다. 점심 후 트램이라는 전차를 타고 네 정거장 가서 넓은 곳에 정차하여 대기하고 있는 버스를 타고 비안덴 성과 원래 베네딕토 수도원이었다는 에크태흐나 성당과 그 안에 모셔져 있는 성 빌리브로드 성인의 유해실, 그리고 쉐닝겐을 방문하였습니다.
제3일인 7월 16일 주일에는 아침 일찍 버스를 타고 보랭 성지로 순례를 떠났습니다. 황금 심장의 성모 마리아께서 기다리시는 보랭에서 DC 수녀회 수녀님들과의 만남, 묵주기도, 생명에의 삶에 대한 각국 공동체의 발표, 그리고 봄바르디에 신부님이 집전해 주신 미사가 이어졌습니다. 미사에 필요한 오르간 반주자가 오지 못하게 되어 긴급히 서 마리아 자매님이 아주 훌륭한 대타 역할을 하여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오는 길에 DC 수녀회가 운영하는 양노원에 함께 있는 묘지를 방문하여 최근에 작고하신 베네딕 수녀님을 포함한, 돌아가신 수녀님들 묘소를 참배하였습니다. 저녁에는, 1968년부터 2018년까지 한국에서 사신, 강 아네스 수녀님과 한국 동반자들이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4일인 7월 17일 월요일에는 오전에는 수녀회의 역사에 대해, 오후에는 수녀회의 영성에 대해 봄바르디에 신부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김 요세피나 수녀님의 통역을 통역기를 귀에 차고 들었습니다. 신부님께서는 수녀회의 역사서 여러 권을 함께 편찬하신 분이어서 강의가 매우 활기찼고 듣는 이들도 매우 감동적이었다고 했습니다. 강의 후 미사가 있었습니다.
제5일인 7월 18일 화요일에는 버스를 타고 멀리 보이는 메쓰 성당을 바라보며, 뚤 지역을 방문하였습니다. 바틀로 신부님께서 사셨던 뚤 대성당을 방문하여 봄바르디에 신부님의 안내로 제의실을 포함한 구석구석을 돌아보았으며 이 성당에서 미사를 봉헌하고 바틀로 신부님의 묘소를 참배하였으며, 바틀로 신부님 당시 있었던 학교 건물과 인근 마을과 역사적 배경, 트롱드 성당, 뤼세 성당과 DC 수녀회를 시작시키신 클라우드 바르네로 신부님의 묘소, 브륄레 공동체와 바틀로 신부님의 생가를 방문하여 수녀회의 역사를 보면서 봄바르디에 신부님의 살아있는 안내 강의를 들었습니다. 브륄레 공동체의 마지막 구성원이 되실 자클린 수녀님도 만났습니다.
제6일인 7월 19일 수요일에는 평신도인 마르틴씨의 ‘평신도의 사명’에 대한 강의와 질의 응답이 있었고 오후에는 협력자들이라고 불리는, DC 수녀회에서 운영하는 학교, 양로원에서 근무하는 분들의 체험을 들었습니다. 저녁 식사 후 각국 공동체의 발표 및 상호문화 친교의 사간을 가졌습니다. 유럽의 동반자들이 준비한 빌리브로드 성인의 춤을 흰 수건을 같이 잡고 함께 추었고, 아프리카 수녀님들은 빵만으로 살지 않고 말씀으로 산다는 주제의 연극을 공연하였습니다. 한국의 동반자들은 준비한 아리랑 부채춤을 공연하고, 그 부채를 다른 분들께 선물하였습니다. 칠레 동반자들은 기타 연주에 맞추어 신나는 춤을 추었습니다. 각국에서 준비한 선물과 기념품을 서로 나누어 주었습니다.
제7일인 7월 20일 목요일에는 낭시로 떠나 오딜 수녀님의 안내로 낭시 시내를 비롯한 로렌지방의 유적들을 견학하고 낭시 성당을 순례하였으며 양노원으로 이동하여 미사를 봉헌하였습니다. DC 수녀회 모원을 방문하여, 가져간 도시락으로 점심식사를 하였으며 모원을 투어하고 낭시 시내를 도보로 관광하여 견학하였습니다. 요셉 양노원을 방문하여 양노원에 계시는 수녀님들을 만났습니다. 저녁 식사 후 한국 동반자들끼리 국제모임 참석에 대한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8일 마지막 날인 7월 21일 금요일에는 한국 동반자 5명과 수녀님은 아침 일찍 국제시외버스인 FELIX 버스를 타고 프랑크푸르트 공항으로 가서 다시 대한항공 편으로 7월 22일 토요일 오후에 인천공항으로 돌아왔습니다. 남은 한국 동반자들은 오전에 출발하여 4일간의 수도원 기행을 마치고 프랑크푸르트 공항을 거쳐 7월 25일 화요일 오후에 귀국하였습니다. 칠레 동반자들은 7월 21일 점심 식사 후 항공편으로 룩셈부르크 공항에서 파리 공항을 경유하여 칠레 산티아고로 돌아간다고 하였습니다.
2018년 수녀회 총회의 결과에 따라 작지 않은 규모로 이루어진 이번 동반자 국제모임은 DC 수녀회의 역사에 길이 남을 새로운 시도였고 동반자들의 앞으로의 여정을 숙고하게 하는 뜻깊은 모임이었습니다.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하여 도와주신 수녀회와, 발표 및 선물 준비하시어 참석해 주신 동반자님들, 그리고 함께 기도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동반자님들 그리고 DC 수녀님들 안녕하십니까?
지난 2023년 7월 14일부터 21일까지, DC 수녀회에서 운영하는, 룩셈부르크 Fieldgen 사립학교에서 개최된 동반자 국제모임을 잘 다녀왔습니다.
참석하신 분들을 보면, 한국에서는 한 팀의 부부를 포함하여 15명, 칠레에서는 세팀의 부부를 포함하여 13명이. 그리고 유럽에서는 5명의 동반자가 참석하였고 아프리카에서는 코트디브아르의 마리안토이네트 수녀님이, 콩고의 임마쿨라따 수녀님이 참석하였습니다. 그리고 회의 준비 및 진행을 위해 권 가비 총장 수녀님, 동반자 담당 펠리시타 수녀님, 유럽공동체 다니엘 수녀님이 도와주셨고 한국에서는 동반자 담당 김 요세피나 수녀님이, 칠레에서는 동반자 담당 크리스티나 수녀님께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룩셈부르크 공동체의 마르타 수녀님과 엘리사벳 수녀님도 함께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한국에 사셨던 강 아네스 수녀님도 계셨습니다.
대구에서 출발하시는 동반자님들은 대구 공항에서 대한항공 연결편을 타고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 도착하였고 서울 등지에서 오신 동반자님들은 각기 교통편을 통하여 바로 인천공항으로 오셨습니다.
한국 동반자들은 김초영 요세피나 수녀님과 함께 7월 14일 금요일 대한항공 편으로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하여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내린 다음, 미리 대절한 버스 편으로 세 시간 정도 걸려 룩셈부르크 공동체에 도착하였습니다. 하차를 위해 정차한 길가에는 저희를 환영이라도 하듯 밴드 음악에 맞추어 많은 사람이 춤을 추고 있었는데 이날이 프랑스 축제일이어서 프랑스인들이 춤추는 것으로 추측하였습니다. 내린 짐을 끌고 어두운 밤길을 따라 학교 기숙사로 갔습니다. Fieldgen 사립학교 학기 종무식이 끝나서 학생들이 기숙사를 사용하지 않는 기간에 맞추어 전체 일정 동안 동반자들은 이 학교 기숙사에서 숙박하였는데, 한 방에 1인 또는 2인이 사용하였고 각 방의 입구에는 사용할 사람의 나라 국기가 그려진 이름표가 붙어 있었습니다. 방 안에는 방 열쇠와 건물 출입할 때나 승강기 사용에 필요한 센서 키, 와이파이 이름과 비밀번호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구건물인 A동과 신건물인 C동이 구름다리로 만든 복도를 통해 연결되어 있었는데 구건물에는 공동 화장실을 사용한 반면, 신건물에서는 방마다 화장실이 있었습니다. 화장실에는 수건, 비누, 치약, 칫솔, 선크림 등이 가지런히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각 건물에는 부엌이 있어 물과 과일 주스, 그리고 과일들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전체 일정을 보고드리면,
칠레 동반자들은 같은 날 오전에 도착하였지만, 저희는 항공편 관계로 밤늦게 도착하여 여장을 풀었습니다.
제2일인 7월 15일 토요일 아침에 구내식당에서 칠레 동반자들을 처음으로 만나게 되었고, 맛있는 빵과 야채, 치즈, 시리얼, 요플레, 과일 등으로 아침 식사를 하였습니다. 오전에 칠레 동반자들은 룩셈부르크 안내원 관광에 참석하는 동안 한국 동반자들은 쉬다가 산책하였습니다. 점심 후 트램이라는 전차를 타고 네 정거장 가서 넓은 곳에 정차하여 대기하고 있는 버스를 타고 비안덴 성과 원래 베네딕토 수도원이었다는 에크태흐나 성당과 그 안에 모셔져 있는 성 빌리브로드 성인의 유해실, 그리고 쉐닝겐을 방문하였습니다.
제3일인 7월 16일 주일에는 아침 일찍 버스를 타고 보랭 성지로 순례를 떠났습니다. 황금 심장의 성모 마리아께서 기다리시는 보랭에서 DC 수녀회 수녀님들과의 만남, 묵주기도, 생명에의 삶에 대한 각국 공동체의 발표, 그리고 봄바르디에 신부님이 집전해 주신 미사가 이어졌습니다. 미사에 필요한 오르간 반주자가 오지 못하게 되어 긴급히 서 마리아 자매님이 아주 훌륭한 대타 역할을 하여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오는 길에 DC 수녀회가 운영하는 양노원에 함께 있는 묘지를 방문하여 최근에 작고하신 베네딕 수녀님을 포함한, 돌아가신 수녀님들 묘소를 참배하였습니다. 저녁에는, 1968년부터 2018년까지 한국에서 사신, 강 아네스 수녀님과 한국 동반자들이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4일인 7월 17일 월요일에는 오전에는 수녀회의 역사에 대해, 오후에는 수녀회의 영성에 대해 봄바르디에 신부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김 요세피나 수녀님의 통역을 통역기를 귀에 차고 들었습니다. 신부님께서는 수녀회의 역사서 여러 권을 함께 편찬하신 분이어서 강의가 매우 활기찼고 듣는 이들도 매우 감동적이었다고 했습니다. 강의 후 미사가 있었습니다.
제5일인 7월 18일 화요일에는 버스를 타고 멀리 보이는 메쓰 성당을 바라보며, 뚤 지역을 방문하였습니다. 바틀로 신부님께서 사셨던 뚤 대성당을 방문하여 봄바르디에 신부님의 안내로 제의실을 포함한 구석구석을 돌아보았으며 이 성당에서 미사를 봉헌하고 바틀로 신부님의 묘소를 참배하였으며, 바틀로 신부님 당시 있었던 학교 건물과 인근 마을과 역사적 배경, 트롱드 성당, 뤼세 성당과 DC 수녀회를 시작시키신 클라우드 바르네로 신부님의 묘소, 브륄레 공동체와 바틀로 신부님의 생가를 방문하여 수녀회의 역사를 보면서 봄바르디에 신부님의 살아있는 안내 강의를 들었습니다. 브륄레 공동체의 마지막 구성원이 되실 자클린 수녀님도 만났습니다.
제6일인 7월 19일 수요일에는 평신도인 마르틴씨의 ‘평신도의 사명’에 대한 강의와 질의 응답이 있었고 오후에는 협력자들이라고 불리는, DC 수녀회에서 운영하는 학교, 양로원에서 근무하는 분들의 체험을 들었습니다. 저녁 식사 후 각국 공동체의 발표 및 상호문화 친교의 사간을 가졌습니다. 유럽의 동반자들이 준비한 빌리브로드 성인의 춤을 흰 수건을 같이 잡고 함께 추었고, 아프리카 수녀님들은 빵만으로 살지 않고 말씀으로 산다는 주제의 연극을 공연하였습니다. 한국의 동반자들은 준비한 아리랑 부채춤을 공연하고, 그 부채를 다른 분들께 선물하였습니다. 칠레 동반자들은 기타 연주에 맞추어 신나는 춤을 추었습니다. 각국에서 준비한 선물과 기념품을 서로 나누어 주었습니다.
제7일인 7월 20일 목요일에는 낭시로 떠나 오딜 수녀님의 안내로 낭시 시내를 비롯한 로렌지방의 유적들을 견학하고 낭시 성당을 순례하였으며 양노원으로 이동하여 미사를 봉헌하였습니다. DC 수녀회 모원을 방문하여, 가져간 도시락으로 점심식사를 하였으며 모원을 투어하고 낭시 시내를 도보로 관광하여 견학하였습니다. 요셉 양노원을 방문하여 양노원에 계시는 수녀님들을 만났습니다. 저녁 식사 후 한국 동반자들끼리 국제모임 참석에 대한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8일 마지막 날인 7월 21일 금요일에는 한국 동반자 5명과 수녀님은 아침 일찍 국제시외버스인 FELIX 버스를 타고 프랑크푸르트 공항으로 가서 다시 대한항공 편으로 7월 22일 토요일 오후에 인천공항으로 돌아왔습니다. 남은 한국 동반자들은 오전에 출발하여 4일간의 수도원 기행을 마치고 프랑크푸르트 공항을 거쳐 7월 25일 화요일 오후에 귀국하였습니다. 칠레 동반자들은 7월 21일 점심 식사 후 항공편으로 룩셈부르크 공항에서 파리 공항을 경유하여 칠레 산티아고로 돌아간다고 하였습니다.
2018년 수녀회 총회의 결과에 따라 작지 않은 규모로 이루어진 이번 동반자 국제모임은 DC 수녀회의 역사에 길이 남을 새로운 시도였고 동반자들의 앞으로의 여정을 숙고하게 하는 뜻깊은 모임이었습니다.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하여 도와주신 수녀회와, 발표 및 선물 준비하시어 참석해 주신 동반자님들, 그리고 함께 기도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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