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자 사진

+ 찬미 예수님!

1년치 양식을 자루에 넘치도록 담아주시는 그분께 찬미와 영광을 올립니다.
올해에도 어김없이 연피정을 찾은 분들께 그 분의 선물이 듬뿍 주어졌으리라 믿습니다.

마음의 양식, 영적 양식을 듬뿍 안고서 집으로 향하는 발걸음은 말 그대로 부자입니다.
바늘 구멍 들어가기가 어렵다는 그 부자?

연피정을 준비하며 기도해 주신 수녀회 모든 분들, 연피정 포스터를 잘 그려 주시어 물고기가 넘치도록 모이게 해 주신 수녀님,
정성어린 음식을 해 주신 수녀님들, 저희 봉헌식을 위해 한국까지 찾아주신 총장님!!
특별한 강론을 위해 기타 연주에 노래까지 해 주신 신부님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와 축하, 그리고 큰 지지와 후원의 마음을 표시하기 위해 모인 남성 동반자 6인조 그룹은 다음을 기약합니다.

모두 주님의 평화를 누리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