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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반자 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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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요셉 댓글 1건 조회 1,156회 작성일 19-06-1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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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에서 하루 피정에 이어

서울동반자들도 하루 기도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박화자 루시아 수녀님께서 우리안에 있는 하느님을 향한 갈망을, 우리를 향한 하느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긴 시간 온 존재가 잠심할 수 있도록 자세를 바로하고, 함께 수녀님의 말씀에 따라 묵상을 이어갔다. 

성령이 우리 안에서 활동해 주심을 체험한 날이었다.

수련소 공동체에서 밥과 국을 끓이고 각자가 한가지씩 가져온 반찬으로 풍성한 식탁을 만들었다.

온 집을 다 내어주신 공동체 수녀님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루시아 수녀님 감사해요.

주일미사는 프라도회 지부장 한영수 신부께서 해 주셨다. 

성령의 하느님과 함께 또 새롭게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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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스마일님의 댓글

스마일 작성일

하느님 안에 깊이 뿌리 내릴수 있도록 지도해  주신 수녀님들 덕분에 자비로운 하느님 아빠 아버지가 늘 곁에서 함께 하시고, 기다려주시고 ,어떤 청원도 다 들어주시는 정겨운 분으로 다가온 피정이였습니다
성령강림대축일 미사를 통해서 성령께서 구체적으로 우리 삶에 어떤 은총을 주시는지 깨달아 더욱 감동적인 하루피정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