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의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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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이말가리다 댓글 2건 조회 673회 작성일 21-05-20 18:02본문
수녀원 안동본원에서 '2021 성모의 밤 ' 에 참석하여 함께 기도했어요.
마침기도로 둥글게 손을 잡고 서서 음악에 맞추어 느릿느릿 몸을 움직이는 느룹나무 춤을 추었답니다.
체르노빌 원전사고시 인간을 대신해 죽은 느릅나무를 기리는 춤인데 꼭 나무와 함께 춤을 추는것 같았어요.
마침기도로 둥글게 손을 잡고 서서 음악에 맞추어 느릿느릿 몸을 움직이는 느룹나무 춤을 추었답니다.
체르노빌 원전사고시 인간을 대신해 죽은 느릅나무를 기리는 춤인데 꼭 나무와 함께 춤을 추는것 같았어요.
댓글목록
gemma님의 댓글
gemma 작성일
성모님과 수녀님들과 함께 한
모습이 오붓한 한 가족 같습니다.
따스함이 전해지네요 ~~**
요셉님의 댓글
요셉 작성일
말가리다씨 고마워요...
토마스씨, 사비나씨 그리고 율리안나씨 ...
행복한 시간 보내셨죠. 많이 기억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