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자 사진

부산동반자(6명) 친교모임이 5/17(월),
하동면 북천으로 시골살이 간 김수영(율리아)씨
댁에서 즐거운 만남을 가졌습니다.
북천의 꽃양귀비, 초록의 산과나무들, 풍성한
시골밥상.  사진으로 담아내지 못해 아쉽지만
행복한 시간이었답니다.
지난달 저희팀이 공동실천사항이었던
'비닐사용 줄이기'에 대한 나눔도 잊지 않고
나누었는데 모두 실천을 잘 하고 있었어요.
비닐 재사용하기, 시장갈 때 비닐갖고 가기,
음식물 쓰레기 비닐에 안담기등, 그리고
물 사용줄이기도 실천하려고 애쓰고 있었고요...
친교시간의 하이라이트~
바로 문밖을 나서기만 하면. 딸 수 머위밭.
비가 부슬부슬 내렸지만 즐거운 맘으로
머위잎을 땃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