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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8일 서울동반자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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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요셉 댓글 1건 조회 827회 작성일 21-12-19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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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련소에서 동반자 모임을 가졌습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되면서 모이는 것에 고민이 되었지만

예정대로 진행을 했지요.

올해 마지막 모임 동반자들이 김밥과 과일과 빵을 준비해 왔고,

수련소 수녀님들은 맛있는 오뎅국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점심후 "우리 마음안에 태어나시는 하느님"이란 글을 함께 읽고 나누며

각자의 대림을 다시 확인합니다.

지난달 뽑은 마니또 개봉, 개인기도 그리고 성무일도로 마무리할때는 하얀 눈이 내리고 있었답니다.

수련수녀님들이 만든 성탄쿠키를 받으며, 게다가 수녀님들의 아름다운 노래선물 감동 그 자체였지요.

은혜로운 시간, 은혜로운 만남, 주님께 감사드리고 모두가 서로에게 선물임을 노래합니다.

주님 어서 빨리 오소서!  주님의 성탄을 축하합니다~

댓글목록

gemma님의 댓글

gemma 작성일

서울동반자님들.~~
너무 보기좋아서 부럽습니다.
성탄의기쁨을 충분히 미리 맛보시고. ~
하얗게 눈 오는날..다정하고 행복한 모습들
저의 마음도 덩달아 설레입니다.
성탄 축하드립니다.